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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리뷰 & 게임 이야기/기타 게임 리뷰 & 소식

[리뷰] 타워 오브 판타지 CBT 리뷰

by 이폭스 2022. 7. 12.

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
장르: 3인칭 오픈 월드 MMORPG


이번 7월 6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CBT가 진행된 타워 오브 판타지입니다.

3일부터 12일까지 타워 오브 판타지를 즐기면서 느낀 타워 오브 판타지의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 게임의 장점 -

1. 커스텀 마이징의 자유

커스텀 마이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사전 설정으로 꾸며진 외형들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2. 자유로운 무기 사용

무기 사용이 매우 자유로운 게임이며 무기를 바꿔가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 무기에는 공격형인지 방어형인지 치유형인지에 따라서 멀티 매칭의 버프 등이 바뀌며 배리어 파괴 능력과 무기 교체기의 충전 등의 능력이 수치화되어있으며 무기 속성마다의 특성과 돌파 능력 등이 있어서 자신만의 무기 빌드를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3. 에너지 기어를 이용한 따른 이동 액션과 상호 작용 액션

여러 가지 에너지 기어라는 걸 사용합니다.
이 기어들을 이용 하여 전투를 좀 더 원활하게 만들거나 여러 상호 작용 액션을 해서 퍼즐을 푸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기어는 2개씩 3세트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장비 강화 계승 시스템

장비를 강화하는 방식이 아닌 장비를 착용한 칸을 강화하는 방식이라서 강화 계승이 가능합니다.

그 외

여러 장점들로는 또 한 존재하며 그중 마음에 든 시스템중 하나인 레플리카 시스템입니다.
얻은 무기의 주인 모습을 스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SSR 무기의 경우 3성 돌파시 새로운 스킨 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의 코스튬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맵에 여러 서브 퀘스트나 현상금 같은 좌표들이 표시되며 보급상자나 블랙코어를 얻을 수 있는 상호 작용되는 곳이 전부 나옵니다.
그 외로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 게임 단점 -

1. 자막과 더빙이 현재 맞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몰입감이 아주 심하게 깨지며 오픈때는 꼭 수정되면 좋겠습니다.

 

2. 타격감 없는 전투
전투에서 무기를 사용할때 정말 타격감이 없습니다.
전투가 화려하나 타격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개편되면 좋을 듯합니다.

 

3. 바이크 같은 이동 수단의 조작감이 매우 구림
정말 구립니다.
타고 다니는 게 불편해서 걸어 다녔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저는 너무 구린 조작감이라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국 서버에서는 2.0 버전으로 많은 부분이 개선 됐다 하며 오픈이 되면 다시 한번 플레이하면서 확인해 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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